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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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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 주소지 학군을 벗어나 좋은 학군으로 아이 보내기?? 요즘 코로나 때문에 뉴욕에 분위기가 많이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시간이 많아지게 되어 글을 쓸 시간이 더 확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못 썼던 글을 다시 한번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지난번 부터 학군에 대해서 열심히 알아보다가 문득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그러면 내가 속해있는 학군과 관계없이 집값이 싸거나 살기 편한 곳으로 구매하고 아이는 학군이 좋은 곳으로 보내면 안될까? 그렇다면 굳이 좋은 학군을 찾아서 집을 찾다가 비슷한 컨디션에 집을 높은 가격으로 구매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시작으로 조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고민하거나 생각했던 꼼수(?)는 미국인들도 꽤나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제가 자료를 찾은 곳은 캘리포니아, 샌 프란시스코와 오크랜드 근처에 Berkeley라..
(2탄) 학군이 좋은 곳은 범죄율이 낮다? 학군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를 하던 중 문득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학군이 좋으면 범죄율도 낮을까? 학군이 좋다는 말은 학생들이 학업 성취률이 높아서 학교 점수가 높다는 것인데 그게 그 지역 범죄율과 연관이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들어서 찾아봤습니다. 제가 찾은 것은 학군과 범죄율에 대한 논문 하나를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Oakland University에 발행했습니다.) 이 논문은 미시건 주에서 학군의 질이 범죄율과 얼마나 일치하는지에 대해서 분석을 한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추가로 4가지 요소를 넣었는데요. 고등학교 졸업률, 가난, 인종적 불이익, 인구 밀집도를 넣어서 Criminal Activity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했습니다. 이 논문의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학군의 질은 vio..